돈을 펑펑 쓴 프리랜서 1월 가계부 (과연 투자일까, 낭비일까?)

2024년 1월 지출

고정비	공과금	- 전기요금: 17,540원 - 가스요금: 11,300원 - 대출이자: 17,000원 - 카드 결제대금: 6,670원	52,510원	576,934원
	교통통신비	- 교통비: 66,200원 - 통신비: 29,600원 - 유튜브 프리미엄: 14,000원 - 구글 드라이브: 3,500원	113,300원
	식비	- 식비: 84,564원 - 편의점: 57,610원 - 외식(12회): 150,650원 - 카페(11회): 118,300원	411,124원
변동비	물품	-생활물품: 30,490원	30,490원	846,347원
	작업	- 촬영 용품: 40,330원 (삼각대,우비,우중 카메라 방수) - 광고비(3번): 232,087원	272,417원
	자기개발	- 릴스 오픈채팅 65,000원 - 블로그 오픈채팅 50,000원 - 블로그 클래스 예약금 30,000원 - 여행 관련 전자책 59,900원 - 여행 관련 전자책 10,000원 - 여행 인플루언서 전자책 30,000원 - 영어 어플리케이션 98,000원	342,900원
	문화	- 렌트카(4회):78,200원 - 한라산 렌탈: 25,500원 - 관광비: 3,000원 - 옷: 19,800원	126,500원
	경조사	- 선물: 4,700원	4,700원
	기타	- 우체국: 2,740원 - 택시: 4,100원	6,840원
	?	1/15 50,000원 이체 (환불 같음) 1/24 12,500원 결제	62,500원
합계				1423,281원

칭찬	반성
- 2월 촬영은 안정적으로 예약 채워짐 - 동행을 구해서 렌트 가격 쉐어	- 혹시나 해서 PDF를 여러개 구매했지만 그닥 쓸모 있는 PDF는 없었음, PDF 구매는 삼가자. - 외식과 카페 이용 역대급임. 카페도 아예 작업목적이었음. - 출처를 찾기 힘든 사용처
개선점	개선점
- 촬영이 더 늘면 촬영 일자 제한하기 - 봄 시즌 웨딩스냅 준비하기  - 1인 스냅 가격 인상	- 광고로 촬영이 들어오진 않았음. 좀 더 체계적인 광고 연구, 인물그램 꾸준히 유지 - 영양분 골고루 잡히게 요리해먹기, 카페는 콘텐츠 뽑을 수 있는 카페

 

총평

미친 것 같다...와.....
투자라는 명목 하에 돈을 쏟아부었다.
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

그래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만 의미없는 투자는 없다.
실패를 맛봤으면 이걸로 도전하고 자산 삼으면 된다.
아마 다음달도 가계부 쓰면서 뒷목잡을 듯

그래도 잘하고 있다
자책하지 말자 아자아자